Close Menu
    Facebook X (Twitter) Instagram
    캐나다온
    • 캐나다
      • 일반
      • 온타리오
    • 금융
    • 교육 • 이민
    • 여행
    • 라이프
    2025년 5월 19일 월요일
    캐나다온
    Home»캐나다»일반»2025년 캐나다 공휴일: BC주, 온타리오주, 퀘벡주 휴일까지 완벽 정리!
    일반

    2025년 캐나다 공휴일: BC주, 온타리오주, 퀘벡주 휴일까지 완벽 정리!

    캐나다온2024년 12월 21일
    캐나다 국기
    이 글에서 알아볼 내용
    2025년 캐나다 국경일 및 연방 휴일
    2025년 주별 공휴일: 브리티시컬럼비아주, 온타리오주, 퀘벡 주
    마치며

    한국에서나 마찬가지로, 캐나다에 살면서 가장 기다려지는 순간 중 하나는 바로 공휴일이죠! 하지만 캐나다의 공휴일 시스템은 생각보다 복잡해서, 어떤 날은 전국적으로 쉬는 날이고, 어떤 날은 특정 지역에서만 쉬는 날이기도 합니다. 게다가 국경일, 연방 휴일, 주 휴일, 심지어는 시 휴일까지 종류도 다양해서 헷갈리기 쉽죠.

    그래서 오늘은 2025년 캐나다 공휴일 정보를 정리했습니다. 국경일과 연방 휴일부터 한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BC주, 온타리오주, 그리고 퀘백주의 공휴일까지 꼼꼼하게 알려드립니다.

    2025년에는 어떤 날에 쉴 수 있는지, 어떤 지역에서 어떤 휴일을 기념하는지 미리 알아두면 여행 계획을 세우거나,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거나, 단순히 여유로운 휴식을 취하기에도 좋겠죠? 각 휴일의 유래와 의미, 그리고 그 날을 특별하게 보내는 방법까지, 캐나다 생활에 꼭 필요한 정보를 가득 담았으니 끝까지 읽어보세요!

    2025년 캐나다 국경일 및 연방 휴일

    캐나다

    캐나다에는 전국적으로 함께 기념하는 국경일과 연방 휴일이 있습니다. 한국으로 치면 광복절이나 개천절 같은 날이라고 생각하는 되는데요, 이 날들은 캐나다 전역에서 쉬는 날이기 때문에, 미리 계획을 세워 여행을 떠나거나 가족과 함께 특별한 시간을 보내기에 완벽한 날이랍니다.

    2025년 공휴일 한 눈에 보기

    날짜 요일 공휴일 비고
    1월 1일 수요일 신정 (New Year’s Day) 전국
    4월 18일 금요일 성금요일 (Good Friday) 전국 (퀘벡은 고용주 재량)
    4월 21일 월요일 부활절 월요일 (Easter Monday) 노바스코샤, 뉴펀들랜드 래브라도 제외
    5월 19일 월요일 빅토리아 데이 (Victoria Day) 노바스코샤, 뉴펀들랜드 래브라도 제외
    7월 1일 화요일 캐나다 데이 (Canada Day) 전국
    9월 1일 월요일 노동절 (Labour Day) 전국
    9월 30일 화요일 진실과 화해의 날 (National Day for Truth and Reconciliation) 전국
    10월 13일 월요일 추수감사절 (Thanksgiving) 노바스코샤, 뉴펀들랜드 래브라도 제외
    11월 11일 화요일 현충일 (Remembrance Day) 매니토바, 온타리오, 퀘벡, 노바스코샤 제외
    12월 25일 목요일 크리스마스 (Christmas Day) 전국

    각 휴일의 유래와 의미

    1월 1일 – 신정 (New Year’s Day)

    새해 첫날인 신정은 캐나다에서도 중요한 휴일입니다. 한국처럼 떠들썩하게 새해를 맞이하지는 않지만,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모여 브런치를 즐기거나, 겨울 스포츠를 즐기며 새해를 시작하는 경우가 많답니다.

    의미: 새로운 한 해의 시작을 축하하고, 새해 소망을 기원하는 날입니다.

    4월 18일 – 성금요일 (Good Friday)

    기독교에서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신 날을 기리는 성금요일은 캐나다에서도 중요한 종교적 의미를 지닌 휴일입니다. 퀘벡주에서는 고용주의 재량에 따라 성금요일 또는 부활절 월요일 중 하루를 쉴 수 있습니다. 퀘벡주를 제외한 캐나다 전역에서는 성금요일이 공휴일이며, 많은 사람들이 교회 예배에 참석하거나 가족과 함께 조용한 시간을 보냅니다.

    의미: 기독교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희생을 기리는 날입니다.

    4월 21일 – 부활절 월요일 (Easter Monday)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기념하는 부활절은 ‘Easter Sunday’에 기념하고, 그 다음 월요일인 ‘Easter Monday’에는 노바스코샤와 뉴펀들랜드 래브라도를 제외한 캐나다 전역에서 휴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부활절 달걀 찾기, 가족 식사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리며, 특히 아이들에게 즐거운 날이죠. 퀘벡주에서는 고용주의 재량에 따라 성금요일 또는 부활절 월요일 중 하루를 쉴 수 있습니다.

    의미: 기독교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기념하는 날입니다.

    5월 19일 – 빅토리아 데이 (Victoria Day)

    영국 빅토리아 여왕의 생일을 기념하는 빅토리아 데이는 캐나다 역사와 깊은 관련이 있는 휴일입니다. 노바스코샤와 뉴펀들랜드 래브라도를 제외한 전국에서 쉬는 날이며, 많은 도시에서 불꽃놀이, 퍼레이드, 야외 콘서트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린답니다.

    의미: 빅토리아 여왕의 생일을 기념하고, 캐나다의 역사를 되새기는 날입니다.

    7월 1일 – 캐나다 데이 (Canada Day)

    캐나다의 건국을 기념하는 가장 중요한 국경일 중 하나입니다. 전국적으로 축제 분위기가 가득하며, 도시 곳곳에서 불꽃놀이, 퍼레이드, 콘서트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리죠. 캐나다인들의 애국심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날이랍니다!

    의미: 1867년 7월 1일, 캐나다 자치령이 성립된 것을 기념하는 날입니다.

    9월 1일 – 노동절 (Labour Day)

    노동자의 권리와 노동 운동의 역사를 기념하는 노동절은 캐나다에서도 중요한 의미를 지닌 휴일입니다. 대부분의 기업과 관공서가 문을 닫고, 사람들은 휴식을 취하거나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냅니다.

    9월 30일 – 진실과 화해의 날 (National Day for Truth and Reconciliation)

    캐나다 원주민 기숙학교의 아픈 역사를 기억하고, 원주민 사회와의 화해를 위한 날입니다. 기념 행사와 교육 프로그램 등을 통해 캐나다의 과거를 되돌아보고, 더 나은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의미있는 날입니다.

    의미: 캐나다 원주민 사회와의 화해를 위해 과거의 잘못을 반성하고,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날입니다.

    10월 13일 – 추수감사절 (Thanksgiving)

    한국의 추석과 비슷한 의미를 지닌 추수감사절은, 한 해의 수확에 감사하며 가족과 함께 풍성한 식사를 즐기는 날이랍니다. 칠면조 요리와 호박 파이는 당연히 빠질 수 없겠죠? 노바스코샤와 뉴펀들랜드 래브라도를 제외한 캐나다 전역에서 쉬는 날입니다.

    의미: 한 해의 수확에 감사하는 날입니다.

    11월 11일 – 현충일 (Remembrance Day)

    전쟁에서 희생된 군인들을 추모하는 현충일에는 오전 11시에 2분간 묵념을 하는 전통이 있습니다. 각 지역에서 추모 행사가 열리며, 캐나다인들의 희생정신과 평화에 대한 염원을 느낄 수 있는 날입니다. 매니토바, 온타리오, 퀘벡, 노바스코샤를 제외한 지역에서 공휴일입니다.

    의미: 전쟁에서 희생된 군인들을 추모하고 평화를 기원하는 날입니다.

    12월 25일 – 크리스마스 (Christmas Day)

    전 세계적으로 기념하는 크리스마스는 캐나다에서도 가장 큰 축제 중 하나입니다. 캐나다에서도 가족과 함께 선물을 교환하고, 맛있는 음식을 나눠 먹으며 따뜻한 시간을 보내죠. 캐나다 특유의 크리스마스 마켓과 겨울 풍경도 놓칠 수 없는 매력이랍니다!

    의미: 기독교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기념하는 날입니다.

    2025년 주별 공휴일: 브리티시컬럼비아주, 온타리오주, 퀘벡 주

    토론토

    캐나다에서는 국경일과 연방 휴일에 더해서, 각 주마다 특별한 의미를 갖는 공휴일들이 있습니다. 마치 한국의 지방자치단체마다 지역 축제가 있는 것과 비슷하다고 볼 수 있겠죠? 이번에는 한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인 브리티시컬럼비아(BC), 온타리오(ON), 퀘벡(QC)은 어떤 공휴일들이 추가되는지 알아봅니다.

    온타리오주

    • 2월 17일 – 가족의 날 (Family Day):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도록 장려하는 날입니다. 많은 박물관이나 미술관에서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도 하고, 스키 리조트에서는 가족 할인 이벤트를 제공하기도 합니다.
    • 8월 4일 – 시빅 홀리데이 (Civic Holiday): 토론토에서는 ‘심코 데이 (Simcoe Day)’ 라고도 부릅니다. 주로 지역 축제나 행사가 열리며, 여름 휴가를 즐기는 사람들로 도시가 북적입니다.
    • 12월 26일 – 박싱 데이 (Boxing Day): 크리스마스 다음 날인 박싱 데이는 대규모 쇼핑 할인 행사가 열리는 날로 유명합니다.

    BC주

    • 2월 17일 – 가족의 날 (Family Day): 온타리오주와 마찬가지로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날이며, 다양한 가족 친화적인 행사들이 열립니다.
    • 8월 4일 – BC 데이 (BC Day): BC 주만의 공휴일로, BC 주의 역사와 문화를 기념하는 날입니다. 다양한 지역 축제와 행사가 열립니다.

    퀘벡주

    • 6월 24일 – 생 장 밥티스트 데이 (Saint-Jean-Baptiste Day): 퀘벡 주의 수호성인인 세례자 요한의 탄생을 기념하는 날입니다. 퀘벡 주의 문화와 정체성을 기리는 다양한 행사가 열립니다.
    • 참고: 퀘벡주에서는 성금요일 또는 부활절 월요일 중 하루를 고용주의 재량에 따라 쉴 수 있습니다. 학교와 우체국은 문을 닫지만, 대중교통은 평소처럼 운영되거나 제한된 시간표로 운영될 수 있습니다. 시골 지역의 경우 대중교통이 완전히 중단될 수 있습니다.

    마치며

    오늘은 2025년 캐나다 공휴일 정보를 국경일, 연방, 그리고 주별로 자세히 알아봤습니다. 이제 각 휴일의 의미와 유래를 이해하고, 자신에게 맞는 계획을 세워 캐나다에서의 삶을 더 알차게 만들어 보세요!

    Featured 일정

    관련게시물

    캐나다 부활절은 어떤 모습일까? 이스터 문화, 공휴일, 가족 행사 알아보기

    2025년 4월 30일

    캐나다 어버이날, 어떻게 다를까? 2025년 마더스데이 · 파더스데이 알아보기

    2025년 4월 25일

    캐나다의 성 패트릭의 날 (St. Patrick’s Day): 녹색으로 물드는 축제 속으로!

    2025년 1월 19일

    캐나다 패밀리 데이 2025: 제대로 알고 즐기자!

    2025년 1월 3일

    토론토 럭셔리 호텔 TOP 8: 내 여행 스타일에 딱 맞는 호텔은?

    2024년 12월 23일

    캐나다 은행 수수료, 이렇게 많았나? 흔히 발생하는 수수료 & 요금 총정리

    2024년 12월 23일
    Add A Comment
    Leave A Reply Cancel Reply

    인기게시물

    캐나다 치과 진료비 때문에 고민이라면? 새로 업데이트되는 CDCP 혜택, 놓치면 손해!

    2025년 3월 25일

    캐나다에서 꼭 먹어야 할 음식 TOP 10: 푸틴부터 푸딩 쇼뫼르까지

    2024년 12월 27일

    토론토 짐 보관 서비스, 어디가 좋을까? 캐리어 걱정 없이 편하게 여행하기

    2025년 1월 11일

    캐나다로 기프티콘 선물 보내기: 아마존, 팀홀튼, 스타벅스 쉽고 빠르게!

    2025년 1월 5일

    토론토 근교 당일치기 여행지 추천 BEST 7: 나이아가라 폭포부터 무스코카까지

    2025년 1월 22일
    About

    캐나다 생활의 고수가 되는 지름길! 이민·워홀부터 운전면허, 혜택 신청, 집 구하기까지 – 실속 있고 똑똑한 생활 정보가 가득! 캐나다온과 함께 든든하게 시작하세요!

    Advertiser Disclosure
    본 사이트는 제휴 마케팅을 통해 일정 수수료를 받을 수 있지만, 이는 콘텐츠 제작이나 상품 및 서비스 추천에 어떠한 영향도 미치지 않습니다. 독자 여러분께 항상 객관적이고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Editorial Disclosure
    본 페이지의 콘텐츠는 언급된 어떠한 단체나 기업과 무관하며, 여기에 표현된 견해는 전적으로 저자 개인의 의견으로, 해당 단체나 기업의 검토나 승인을 받지 않았음을 밝힙니다.

    © 2025 캐나다온. All Rights Reserved.

    • 메인
    • 소개
    • 문의

    Type above and press Enter to search. Press Esc to canc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