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정부가 2022년 11월 16일부터 ‘국가 직업 분류체계(NOC, National Occupational Classification)’의 최신 개정판인 ‘NOC 2021 Version 1.0’을 공식 도입했다. 이에 따라 기존 NOC 2016은 더 이상 사용하지 않으며, 이민 심사 및 노동시장 관련 정책 전반에 ‘NOC 2021 Version 1.0’이 적용되고...
캐나다는 대표적인 가족 친화 사회로 꼽히며, 주말이나 공휴일이면 거리는 한산하고 가족 단위 모임이 활발하다. 이런 분위기 속에서 캐나다 정부 역시 가족 재회를 장려하고자, 시민권자 또는 영주권자의 부모나 조부모가 장기간 체류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특별 방문 비자인 ‘슈퍼 비자(Super Visa)’ 제도를...
캐나다에서 학력을 인정받아야 하는 상황은 다양하다. 한국이나 제3국 교육기관에서 공부한 뒤 캐나다에서 학업을 이어가는 것은 물론 이민이나 취업하려는 경우에도 ‘학력 인증(ECA, Educational Credential Assessment)’이 요구된다. 또한 캐나다에서 학업을 마친 후, 한국이나 제3국에서 해당 학력을 활용해야 할 경우에도 인증 절차가 필요하다....
캐나다에 살면서 가족을 초청해야 하는 상황은 다양하다. 혼자 캐나다로 유학 나와 공부를 마치고 캐나다에 정착한 후 한국에 있는 가족을 초청할 수도 있고 단독으로 이민 수속을 마친 후 이후 가족을 초청할 수도 있으며, 결혼 후 배우자를 초청할 수도 있다. 이런 상황에...
한국인뿐만 아니라 세계인이 가장 이민 가고 싶어 하는 나라는 어느 나라일까? 이민을 생각 중이라면 궁금했을 텐데, 영국의 국제 이사 회사 First Move International에서 구글 데이터를 분석해 그 결과를 내놓았습니다. 이는 2022년에서 2024년 사이 구글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인데, 1위는 캐나다입니다. 캐나다는...
캐나다, 특히 온타리오에서 식음료 관련 업종에 종사하거나 일을 시작하려는 분들이라면 꼭 알아둬야 할 두 가지 자격증이 있습니다. 바로 스마트서브(Smart Serve)와 푸드핸들러 자격증(Food Handler Certificate)입니다. 처음 듣는 분들도 많겠지만, 이 자격증들은 단순한 인증을 넘어서 취업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필수 조건으로 자리잡고...
캐나다에 살다 보면 한 번쯤 이런 생각이 든 적 있을 거예요. "나도 이민 관련 일을 전문적으로 해볼까?" 주변에 유학생이나 새로 온 이민자들을 돕다 보면 자연스럽게 이민 컨설턴트라는 직업에 관심이 생기기도 하죠. 그런데 여기서 중요한 사실 하나, 캐나다에서는 그냥 아무나 이민...
드넓게 펼쳐진 자연과 다채로운 문화가 함께 어우러진 캐나다는 많은 한국인에게 꿈의 터전이죠. 하지만 낯선 땅에서 새롭게 시작한다는 설렘 뒤에는 정보 부족, 언어 장벽, 문화 차이 등 현실적인 어려움이 많습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큰 고민은 '어디서, 어떻게 직장을 구해야할까?'인데요, 당장 살아가려면 돈이...
캐나다에서 안정적인 직업을 갖고 성공적인 삶을 꾸리는 것은 누구나 한 번쯤 꿈꿔보는 일이죠. 하지만 막상 한국에서 캐나다로 이민이나 취업을 준비하려니 낯선 환경, 정보 부족, 언어 장벽 등 넘어야 할 산이 한둘이 아닙니다. '캐나다에서 4년제 대학을 꼭 나와야 하나? 어떤 전공을...
캐나다 유학이나 이민을 꿈꾸는 많은 한국인들에게 온타리오 주는 언제나 매력적인 곳이죠. 특히 토론토를 중심으로 하는 광역 토론토 지역(Greater Toronto Area, GTA)은 다양한 문화와 풍부한 교육 기회, 폭넓은 취업 시장으로 유명합니다. 심지어 캐나다의 수도를 토론토로 착각하는 사람이 있을 정도로, 토론토는 캐나다를...